요즘 뉴스만 켜면 국제기사에 러시아와 우크라이나(Ukraine) 사태에 대해서 대서특필 되고 있다.
러시아는 2014년에 크림반도를 러시아로 병합했다.
블라디미르 푸틴은 냉전시대 옛 소련(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의 영광을 되찾고 싶어한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접경지역에 지속적으로 병력을 배치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나토(NATO, 북대서양 조약기구)에 가입하게 된다면 러시아는 당장 전쟁을 일으키겠다고 선포했다.
러시아가 원하는 것은
(1) 나토의 확장을 막고
(2)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하는 것을 막을 것
나토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해 생긴 단체이고 소련 붕괴 이후에 세력을 키워왔다.
미국의 바이든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 전쟁을 일으키면 전례없는 경제 제제 (Severe Consequence) 를 취하겠다고 했다.
실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전쟁을 시작하면 전 세계의 에너지 대란을 이어질 것이고, 1,2차 대전 이후에 세계적인 재앙이 될 거라고 했다.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 EU 동맹도 속속들이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그리고 Nord Stream 가스관, 천연가스 문제에 연루된 독일의 친러파에 대한 이슈가 복병으로 작용할 거라고 예상하는 사람들도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 중국이 자극을 받아서 대만을 공격할 수도 있다고 한다.
경제와 크게 관련되어 있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사태 계속 추이를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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