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사시는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지내다 보니, 뉴스에 세종이 자꾸 나오게 되고 그러다보니까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나이도 있는데 그동안 부동산에 대해 하나도 알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많이 반성도 한다. 천릿 길도 한 걸음 부터 라고 했는데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쉬운 것 부터 천천히 하나씩 공부해 가기로 한다.
일본처럼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부동산 거품이 싹 사라질 때가 올거라고 이야기도 한다. 그래도 경제 공부도 할 겸, 부동산에 대해 알아 두면 미래에 많은 자산이 되리라 생각한다.
새 해에는 경제 쪽으로 더 배경지식이 많아지고 더불어 부동산에 대해서도 나이에 걸맞는 지식을 쌓을 수 있기를 스스로 많이 격려한다.
작년을 기점으로 인구 출생율이 인구 사망율 보다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났다고 한다. 이제 아파트, 집에 투자하기 보다는 땅에 투자를 하는 게 더 현명한 투자가 되지 않을까 전망하시는 분들도 있다. 그렇지만 뉴스에는 연일 아파트와 집 값 상승에 대한 기사가 많은데 언제까지 집 값의 고공행진은 이어질지. 일본 처럼 순식간에 집 값이 훅 떨어지진 않을지. 부동산 초보 어린이, 부린이는 궁금한 게 참 많다. ㅎㅎㅎ
가랑 잎에 옷 젖듯이 천천히 욕심 부리지 말고 배워나갑시다. 2021년 구정 연휴를 뿌듯하게 시작합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새 해에 부자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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