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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하던 짓을 하려니까 뭔가 자꾸 쫄림?

일상다반사

by 오트밀쿡히 2024. 4. 2.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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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셈.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하고 그러시죠.

몸도 마음도 멀쩡하니 아픈데 1도 없는데
너무 말짱해서 120살도 넘게 살까 싶은데 

왜 안하던 짓을 하고 있을까요.

당최.................... 도통 머리로 이해가 안되네.  

사람이 갑자기 안하던 짓을 한다는 게 어떤 의미인지  검색해 보았다. 
 

 
 
코로나 때 뒤통수 한 방 쎄게 맞은 게 참 오래도 가는 건가요.


뭣 때문에 쫄고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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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 하셈요.


애들도 아니고 더 가면 뭔가 자칫 잘못 추 ~ 해질 수도 있어요.


 

 
너 안에 소녀 있나요.

서울까지 안 귀찮으셈. 
진짜 왜 이러심.  

애들이 받는 중간고사 압박을 덩달아 받아서 그러셈. 

돌아오셈.
봄바람이 제대로 들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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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까

2023년 12월 2일 조선일보에 이런 기사가 있다. 

' 안하던 짓을 하세요. 조금 더 건강해집니다.'
 

조선일보 기사 ,  안 하던 짓을 하세요. 조금 더 건강해집니다. 

 
 
안하던 짓을 하니까 마음이 쫄렸는데,

조금 더 건강해 진다고 하네. 

발 쭉 펴고 쉬었다가 할 일이나 차근차근 해야겠다. 

조선일보에 글 올려주신 작가님 감사합니다. ㅎ
 

안하던 짓을 하면 죽는다는 말은 틀리다. 

 

언제나 더 번거로운 쪽이 건강에 좋은 법이다.


 
뭐,,  쫄지 않아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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