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페토 사용해보기, 메타버스 플랫폼

가상공간 플랫폼 제페토 Zepeto 계정을 만들고 사용해 보았다. 부케를 만들어서 활용해볼 예정이다.

영화관 CGV도 제페토 안에 공간을 만들고 GUCCI 와 같은 패션브랜드, 유통업체 그리고 정부기관 또한 정치인들도 가상공간에 장소를 확보하고 있다.

이 게 나의 계정이다. 계정 만드는 방법은 여느 다른 SNS와 비슷하다. 솔직히 처음 페이지 디자인은 인스타그램과 매우 비슷하다. (디자인상으로 괜찮은걸까~ 내가 걱정할 일은 아니지만 ㅎㅎ)

한 달 사이에 7명이 나를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실제 내가 누군지 모르는데 아바타 캐릭터만 보고 팔로우해줘서 고맙다. ㅎㅎ

첫번째 캐릭터는 공부하는 학생 콘셉이다. 전 세계 많은 제페토 사용자가 상당수 중등, 초등학생 이라고 한다.

아래 페이지 왼쪽에 보면 핑크색 보석과 c라고 적인 노란색 코인이 보인다. 매일 방문을 해서 출석도장을 찍거나 미션을 수행하면 이런 돈을 벌 수가 있다. 그래서 그 돈으로 머리스타일과 옷도 바꾸고 캐릭터를 꾸밀 수가 있다.

Free coins 를 눌러서 돈을 모으고 style tab 에서 패션스타일을 바꿀 수 있다.


아래는 GUCCI 배경 포토부스 사진이다. 좋아하는 브랜드들을 배경으로 하고 포토부스가 있어서 클릭 한 번에 저절로 동영상이나 사진이 저장된다. 그러면 피드를 하나 만들 수가 있다.

전 세계 3억명이 사용하고 있고 현재 모든 기업들이 Z세대를 겨냥해서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관심을 갖고 있다. 내가 살아보지 못한 모습과 삶을 3D 아바타가 대신 충족하고 만족해 주는 놀이터가 제페토이다. 3억명 중95% 이상이 해외 이용자라는데 직접 해보니 아시아권이 많은 듯 하다. 와~ 잘 활용하면 네이버 돈 많이 벌겠다.


나의 아바타를 이용해서 이모티콘 형성도 가능하다. 재미가 쏠쏠하다. 단지 여러가지 기능과 툴에 익숙해지려면 시간이 조금 필요할 것 같다.

현실에서는 현재 불가능한 스포츠카를 운전해보았다. ㅎㅎ 현실은 차도 없다라는거 그렇지만 뭔가 슬프면서도 살짝 대리만족도 된다. ㅎㅎ

이건 나의 이모티콘 ㅎㅎ 헤이 요~~!!

일단, 재미가 있다!
계속 꾸준히 하면서 친구도 사궈봐야겠다.
최근에 제한적으로 라이브도 한다.
아바타가 진행하는 라이브~ ㅎㅎ
세상이 참 빠르게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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