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가 감소해서 거래량이 줄고 매매가격도 내려가고 있는 단계다.
앞으로 한동안 이런 추세가 계속 될 꺼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30% 정도 하락할 것이고 하락장의 초입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이 있다.
지금 가격이 매우 많이 올랐다가 수요가 줄어들고 있는 게 명확하다. 금리까지 높아서 대출도 여의치가 않다.
그렇지만 어느 시점에서 거래량이 회복되면 다시 집 값은 상승할 텐데 언제까지 하락장이 이어질지 동향 예측도 궁금하다.
시장의 변동 요인을 잘 살펴서 어디까지 떨어질지 모두가 궁금해하는 상황이다.
20-30대가 투자 목적으로 영끌을 해서 고점에 빚을 내서 집을 산 경우가 많다.
이러한 실거주가 아니고 투자 목적으로 영끌해서 집을 산 경우는 시장의 변동성을 키운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자가점유율과 자가보유율이 차이가 많이 난다. 자기 집을 갖고 있지만 월세로 다른 장소에 살기 때문에 차이가 난다.
3월에 대선 이후에 부동산 정책이 어떻게 될지 기대가 많은데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대선 공약은 단기적으로 약간의 흐름을 바꿀 수는 있지만 수년간 예전 대선이후의 상황에서 봤을 때, 장기적으로는 크게 공약이 부동산의 전체적인 흐름을 바꾸지 못했다고 전한다.
두 대선 후보들은 공급을 늘리겠다고 공약을 말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가격이 오른 것은 공급이 부족해서 오른 게 아니라,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에 집값이 올랐으므로 공급양과 크게 연관성이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역사적으로 공급은 항상 부족했었다. 집 값의 상승은 정확히 공급 부족이 원인이 아니라 수요의 증가라고 보는 게 맞다고 한다.
부동산 시장에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2년 4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다. 이와 같은 현상은 앞으로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코로나 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20개월 정도 동안 상승장이였던 것이 이제 하락할 순간에 처했다고 한다.
(반면에 계속 상승할 거라 예측하는 전문가들도 동시에 있다.)
매수인, 매도인 양쪽 모두 앞으로 3월 이후 대선이 끝난 후에 분명한 변화가 있을거라 예상하고 있다.
고강도 대출 규제와 기준 금리인상, 새로운 정권의 공급이 추가된다면 이제 부동산 시장에 집 값이 안정될 거라 예상하기도 한다.
오는 3월에 연준이 테이퍼링, 양적긴축을 시작하게 되면 우리나라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칠 거라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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